무형문화재 8명 새로 지정

  • 입력 2001년 11월 30일 18시 36분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정금순(鄭今順·71·경남 진주시)씨 등 8명을 무형문화재 보유자(인간문화재)로 새로 인정했다.

새로 인정된 보유자는 △서도소리(제29호)의 김광숙(金光淑·48·경기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이춘목(李春木·48·경기 광명시 철산동)씨 △가곡(제30호)의 김영기(金英基·43·서울 노원구 상계동) 조순자(曺淳子·57·경남 마산시 창포동)씨 △남도들노래(제51호)의 박동매(朴東梅·41·전남 진도군 진도읍) 이영자(李英子·58·전남 진도군 지산면)씨 △진도씻김굿(제72호)의 박병원(朴秉元·56·전남 진도군 진도읍)씨.

<이광표기자>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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