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은 카리스마와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특히 이번 콘서트는 가야금홀 특유의 다양한 무대 장치와 특수 연출을 배경으로 윤희정의 풍부한 성량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다. 또 140명의 제작진이 투입돼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대형 쇼도 선보인다.
방병조 캄보밴드, 사보르 밴드, 12명의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레퍼토리는 정통 재즈외 정열적인 라틴 재즈와 크리스마스 캐롤 등. 13만, 15만원. 02-455-5000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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