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모노뮤지컬 '써니…' 박해미 자신의 라이프 스토리

  • 입력 2002년 1월 4일 17시 47분


모노뮤지컬 ‘써니-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가 20일까지 서울 동숭동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모노 드라마이면서 뮤지컬 형식을 가미했다.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의 뮤지컬 배우 박해미(36)가 자신의 라이프 스토리를 연기와 노래로 담아냈다. 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했다. 정진수 연출. 박해미가 강사로 나서는 무료 주부 연극교실이 8, 15일 오후 4시반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화∼목 오후 4시30분, 금토 오후 4시반 7시반, 일 오후 4시반. 8000∼2만원. 02-742-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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