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14 17:512002년 1월 1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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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7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한 권씨는 97년 계간 ‘라쁠륨’으로 늦깎이로 등단한 뒤 왕성한 작품활동을 벌여왔으며, 특이한 주제와 신선한 소설 기법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고료는 3000만원. 시상식은 11월 열리며, 수상작 외 7개의 추천 우수작품이 실린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은 내달 중 출간될 예정이다.
윤정훈기자 diga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