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이…’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 띠용이는 꿈 속에서 쓰레기 괴물들에게 고통을 당한다. 현실로 돌아온 그는 재활용 인형들을 만난면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신문지, 우유 팩, 화장지, 깡통 등 다양한 재활용 재료로 만든 인형들이 등장한다. 인형들이 펼치는 ‘난타’ 패러디와 ‘로버트 태권 V’ 춤도 흥미롭다. 어린이들이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줄인형 제작법도 소개된다. 2월3일까지 오전11시반, 오후1시반. 5000∼7000원. 02-70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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