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통기타의 기존 이미지에 도발한다. 추억이나 향수, 낭만 등을 떠올리는 통기타의 복고적 분위기를 벗어나 ‘신나는’ 통기타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통기타와 댄스를 접목해 그룹 특유의 보컬 화음으로 해석한 노래들이 그것. 레퍼토리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더 늦기 전에’ ‘안녕’ 등. 또 블루스의 느낌이 짙은 ‘폼생폼사’와 멤버들의 보컬이 빼어난 ‘어머님께’도 부른다. 평일 오후 7시반, 토 오후 4시, 7시반, 일 오후 3시, 6시반. 2만5000원. 02-335-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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