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과 나이에 제한없이 음악전공자와 순수애호가가 모여 1996년 창단한 ‘음악이 있는 마을’은 창작곡을 의욕적으로 위촉해 초연하고 악보집을 출판하며 미술관 음악회, 군부대 양로원 위문 음악회 등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 총장이 이 합창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홍준철의 지휘로 이건용 ‘AILM을 위한 미사’, 신동일 편곡 ‘빈대떡 신사’, 러터 ‘평안하라’ 등 14 곡을 선보인다. 1만원. 02-5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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