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예술에 전당서 연주회

  • 입력 2002년 1월 18일 17시 58분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이 여덟 번 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19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학력과 나이에 제한없이 음악전공자와 순수애호가가 모여 1996년 창단한 ‘음악이 있는 마을’은 창작곡을 의욕적으로 위촉해 초연하고 악보집을 출판하며 미술관 음악회, 군부대 양로원 위문 음악회 등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 총장이 이 합창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홍준철의 지휘로 이건용 ‘AILM을 위한 미사’, 신동일 편곡 ‘빈대떡 신사’, 러터 ‘평안하라’ 등 14 곡을 선보인다. 1만원. 02-53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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