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20 17:242002년 1월 20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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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는 세 여인의 출생과 성장, 사랑과 성공을 미스터리 구조로 풀어내는 작품. 40부작으로 계획된 이 드라마는 토·일요일 밤 10시에 특별 편성돼 KBS1 ‘제국의 아침’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극중 ‘선우’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자존심과 승부 근성이 강해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커리어 우먼으로 성공한다.
김현주는 현재 MBC 사극 ‘상도’에서 ‘다녕’역으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