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01 17:312002년 3월 1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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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토없는 왕, 그리고 돈도 없다. 치미는 건 내 안의 수치심, 동전 몇 닢에 왕을 연기하다니. 자줏빛 망토와 모피, 왕관까지 빌려 썼다. 연극이 끝날 때면 왕의 배역은 허리를 굽히지, 이 절만이 온전히 나의 것이다.’
허문명 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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