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어는 중국 본토 주민을 위한 간체(簡體)와 대만 주민 대상의 번체(繁體) 두 가지로 서비스된다. 이들 홈페이지는 연합뉴스 홈페이지(www.yna.co.kr)에 링크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연합뉴스는 뉴스 공급 계약사인 전세계 50개 통신사와 주한 외국공관, 각국 축구 및 월드컵 담당 에디터 등 624개 수신처를 대상으로 영문 e메일 서비스를 4일 시작했다. 월드컵을 비롯한 한국관련 주요 기사 20여건을 담은 이 서비스는 한국시간으로 오전11시와 오후5시 하루 두 차례씩 공급된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