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0일까지 패션관 2층에서 동우 모피 특가 제안전을 연다. 폭스 시어드 후드 재킷 99만원, 마호가니 재킷 129만원, 골드 밍크 재킷 159만원, 블랙 밍크 재킷 189만원, 블랙 피메일 재킷 259만원. 11일까지 패션관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캐주얼 피오루치 봄상품 특집전이 열린다. 재킷 8만9000원∼14만9000원, 니트 5만4000원∼9만4000원, 원피스 6만4000원∼10만9000원. 11일까지 패션관 1층 행사장에서는 일본 수입화 모드 카오리를 7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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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봄철 황사 현상에 대비해 황사 방지 관련 상품을 판매 중이다.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 매장을 열어 구치 샤넬 아르마니 등 명품 선글라스를 20만∼30만원에 판매한다. 모자는 머리를 푹 덮을 수 있는 벙거지 스타일이 인기 아이템이며 가격은 9000원∼1만2000원. 황사와 꽃샘추위를 동시에 막을 수 있는 외출복 아이템으로는 트렌치코트와 코팅 처리된 가벼운 패딩코트가 있다. 기획상품의 경우 여성용은 15만∼25만원, 남성용 20만∼30만원.
㈜메트로라인은 스코틀랜드 번스튜어트사의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블루씰’을 수입해 시판한다. 블루씰은 몰트와 그레인을 블렌딩한 위스키로 스코틀랜드의 상징색인 프러시안 블루에 스코틀랜드 왕의 상징인 실(옥쇄)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500㎖ 1병에 2만7500원. 02-3486-4991
롯데백화점은 8∼14일 수도권 전점에서 2002 롯데 숙녀패션 대전을 연다. 행사 기간 중 점별 골드라벨 상품전, 신춘 숙녀기획대전, 톱디자이너 봄패션 특별 기획전 등이 이어진다. 골드라벨 상품전에서는 부르다문 손정완 안혜영 등 부티크 브랜드의 투피스가 20만∼30만원선에 판매된다. 본점에서는 17일까지 프리미엄 상품 페스티벌을 열어 숙녀 신사 커플 의류 등을 기획 판매한다. 이 행사에는 아나카프리 린 아니베에프 안지크 타임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갤럭시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상품의 가격대는 재킷이 36만∼39만원선, 스커트 21만∼24만원선, 블라우스가 18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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