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이프캘린더]뷰티&패션

신원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봄맞이 사은 대잔치를 마련했다. 씨는 20일까지 브러시, 인형 모양 거품타월 등 고급 욕실용품 5종을 증정한다. 비키는 23일까지 봄 신상품 구매고객에게 세련된 디자인의 토트백을 증정한다. 아이엔비유는 28일까지 헤어드라이어 세트를 준다. 02-3274-5000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는 촉촉한 피부톤을 내주는 ‘올오버 스틱세트’를 출시한다. T존 부위에 바를 수 있는 스틱형 파운데이션과 연한 핑크색으로 볼을 발그레하게 연출해주는 핑크 블러셔가 2만3000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반짝이는 펄 가루가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효과를 낸다. 02-514-0056

휠라 키즈는 밝고 화사한 노랑, 분홍, 하늘색 등 다양한 색상의 데님소재 의류를 출시했다. 스판 데님은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성장기인 아이들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 입체적인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데님소재의 재킷은 9만8000∼10만5000원, 바지는 6만2000∼6만8000원, 스커트는 5만2000∼5만5000원.

셀린느는 이달 말 월드컵 기념 ‘2002년 스포츠웨어 및 액세서리 컬렉션’(사진)을 선보인다. 축구공을 모티브로 한 핸드백과 스포티한 캐주얼 의류 등이 주종목으로 색상은 아이보리, 다크브라운, 빨강 등. 02-3441-6350

울마크컴퍼니와 캠브리지가 형상기억 가공기술 ‘시로셋’을 이용한 신사 정장을 출시했다. 옷을 만들 때 미리 주름을 잡은 부분은 비에 젖거나 오래 입어도 주름선이 없어지지 않지만 활동하면서 가볍게 생긴 주름은 물을 조금 뿌린 후 털면 쉽게 없어지므로 활동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다. 판매처는 캠브리지의 에딘버러, 브렌우드 매장. 한 벌에 37만∼40만원대. 02-541-4470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한 선물용으로 좋은 목걸이, 반지, 속옷 등이 선보인다. ‘티파니&코’는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틀라스, 옐로골드와 플래티늄 소재의 밀그레인 등 다양한 커플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3월 말까지 커플링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니셜을 새겨주는 무료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 02-547-9488

인터넷쇼핑몰 LG마트(www.lgmart.co.kr)는 16일까지 커플을 함께 찍은 사진을 팬티에 인쇄해주는 ‘애인수호 팬티’를 판매한다. 원하는 사진을 e메일에 첨부해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팬티 2개 한 세트에 1만3000원, 브레지어와 팬티 세트가 2만6000원.

삼신다이아몬드의 세컨드 브랜드 ‘섹시&커플’의 ‘하트시리즈’는 작은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해 깜찍한 소품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어울릴 듯. 실버, 화이트골드, 옐로골드 바탕에 0.01∼0.03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4만5000∼26만원대에 선보인다. 02-512-8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