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2 18:272002년 3월 22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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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약과 감사, 부드러움과 느림,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움, 사랑의 실천….
본래 있는 자리에서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는 보길도 갯돌. 환경단체 ‘풀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저 제자리에 무심히 있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우리가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알려준 보길도 갯돌에게 ‘풀꽃상’을 주었다는 이야기.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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