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定村 김만식씨 서예전

  • 입력 2002년 4월 4일 18시 31분


국제서법(書法)연맹 이사를 맡고 있는 정촌(定村) 김만식(金滿植)씨 서예전이 6일까지 서울 정동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굴원의 ‘어부사(漁父辭)’, 두보의 ‘음중팔선가(飮中八仙家)’ 등 67점의 작품을 전시 중. 2001년 한국서가(書家)협회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는 한양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공학박사. 02-683-8017

비올리스트만으로 창단된 국내 유일의 앙상블 ‘올라 비올라 사운드’가 7일 오후 7시 영산아트홀에서 강창우 지휘로 콘서트를 갖는다. 모차르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 슈타미츠 비올라 협주곡 D장조, 비탈리 ‘샤콘’,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즈’ 등 6 곡을 연주한다. 1만원. 02-583-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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