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11 18:382002년 4월 11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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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치매를 앓으시며
끝까지 힘들게만 하셨던 우리 할머니…
따뜻하게 손 한번 안 잡아드렸고
바쁘단 핑계로 인사를 거르는 날도 많았습니다
작년 여름, 아흔 섹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투정도 안 해봤고
응석도 못 부려봤습니다
매정했던 내 자신이 미워서 많이 울었습니다
난 이 영화를 친할머니께 바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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