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만행’저자 현각스님 주한미군 초청 법회 강연

  • 입력 2002년 4월 25일 18시 07분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로 유명한 현각(玄覺) 스님이 5월3일 오후 5시반 서울 용산구 미 8군기지내 한미연합사 장교식당에서 열리는 초청 법회에 참석한다.

현재 경북 영주 현정사의 선원장을 맡고 있는 현각 스님은 이날 행사에서 ‘불교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국제포교사회가 주한 미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갑식기자 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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