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9 18:172002년 4월 29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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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금년도 건강검진 항목에서 구강검진 등을 제외하기로 했으나 근로자의 건강권 보장 측면에서 이들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검진에는 구강검진과 심전도를 포함시키되 올해말까지 성별과 연령별 다양한 건강욕구를 반영한 건강검진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희기자 shch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