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문 개인전이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갤러리에서 열린다. 꽃과 나무 새 등을 소재로 추상과 구상의 조화를 이룬 ‘생성’ 연작을 전시한다. 전체적으로 갈색톤인 화면이 심미적이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02-735-5588
신양섭 개인전이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유나화랑에서 열린다. 흰색 톤을 주조로, 때로는 흙벽처럼 투박하게 때로는 백자처럼 매끈하게 처리한 화면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작품들. 02-545-2151,2
권기범 개인전이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수묵 아크릴 토분 석회 타일 등 다양한 재료를 동원해 독특하고 색다른 질감의 꽃들을 표현. 꽃의 새로운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02-723-7771
서정자 개인전이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쓱쓱 그린 듯한 선에 큼지막한 면으로 구성됐지만 힘있는 필선과 과감한 색채가 어울려 매력적인 추상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들. 02-733-6469
장완 개인전이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여인의 누드와 꽃 악기 그리고 포구의 풍경이 어우러진 모습을 낭만적이고 환상적으로 그려낸 유화. 02-726-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