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한일월드컵을 기념하는 ‘2002 월드 콘서트’를 6월30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8시20분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월드컵 본선 32개 진출국 중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 우승 후보국 10개국을 선정해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음악, 춤, 노래 등 민속 위주로 구성한 대형 무대를 마련한다. 02-4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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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와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축구응원단의 이름을 건 고급 코스메뉴를 6월말까지 선보인다. 정통 일식당 겐지에서는 아스파라거스 게살과 광어회 등이 들어간 ‘울트라 니뽄 메뉴’를 8만원에,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쇠고기 칠리소스와 모둠 야채 등을 선보이는 ‘치우미 스탠다드 메뉴’를 5만8000원에 선보인다. 02-317-3240 , 02-317-3237
웨스틴조선호텔의 재즈 라운지 컴파스로즈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점심 샐러드 뷔페’를 마련한다. 취향에 따라서 주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인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샐러드뷔페만 1만8000원, 고기 혹은 생선요리 등의 메인메뉴가 포함될 경우 2만 2000원. 02-317-0365
홀리데이인 이탈리안식당 라 스텔라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홍합 차우더 수프, 양미나리 소스의 바다가재 요리 등이 포함된 A메뉴 6만원, 달팽이 라비올리, 최상급 등심스테이크 등이 제공되는 B메뉴 5만원. 02-710-7276
롯데호텔의 야외카페 ‘롯데프라자’가 9월30일까지 문을 연다. 롯데프라자에는 올해 처음으로 바비큐코너가 개설됐으며 주스나 생맥주 등의 음료와 간단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독일식 소시지, 닭꼬치, 왕새우 꼬치 등이 7000∼1만3000원. 02-771-1000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한국의 월드컵 16강진출을 기원하는 풋볼 칵테일을 판매한다. 칵테일 이름은 ‘대망의 역전승’ ‘승리의 여신’ ‘하래하래 호래호래’ ‘붉은 악마’등이다. 가격은 2만2000원. 02-799-8165
호텔 리츠칼튼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가든 바베큐 디너를 선보인다. 세트메뉴는 메인요리에 따라 해산물과 육류(4만8000원) 바닷가재 반마리(6만3000원), 바닷가재 1마리(10만8000원) 등으로 가격이 차별화 된다. 02-3451-8272
소피텔 앰배서더 펍 레스토랑 그랑아에서는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6월말까지 2만2000원을 내면 마음껏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생맥주 페스티벌과 맥주 3병을 주문하면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1+3 프로모션’ 등을 실시한다. 안주는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02-2270-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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