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은 오세화(吳世和·59) 한국화학연구원 박사와 김영환(金榮煥·47)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돌아갔다.
본상을 받은 노 교수는 미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전자와 단백질 수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오랫동안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진과학자상을 받은 백 교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및 비만호르몬 등과 관련된 연구로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에 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15일 서울여대에서 개최되는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창립 1주년 기념총회에서 열린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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