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반죽으로, 그림자로 마법과 같은 환상을 담아내는 애니메이션. 디즈니와 드림웍스, 데즈카 오사무만 그 세계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과 캐나다를 비롯한 수많은 ‘제3국’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이 자기네 문화속에 담긴 꿈과 환상을 담아냈다.
독일출신 캐나다 애니메이션 작가인 프레데릭 백의 ‘모든 사소한 일’은 마술적인 색채와 그림의 변화를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지 가능하다’는 희망을 심어준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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