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백화점 서울 5개점은 21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본점과 무역센터점은 11일까지 수입의류대전을 열어 미소니 가이거 막스마라 오일릴리 등의 의류를 40∼70%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은 11일까지 영 유니캐주얼 대전을 열고 GV2 키라라 지고트 오브제 등의 니트 원피스 바지 등을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은 11일까지 여성 캐주얼 대전을 통해 아이잗바바 안지크 카라 비아트 등의 여름 재고 상품을 60%까지 할인해준다. 미아점은 11일까지 계속되는 여성 정장 대전에서 루치아노최 까르벤정 김연주 등의 이월 및 재고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5개 전점에서는 2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싱볼 세트, 커피잔 세트 등의 사은품을 준다.
미도파 백화점 상계본점은 23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한다. 명품 선글라스 신상품 균일가전에서는 신상품을 20∼25% 할인 판매한다. 샤넬 25만원, 베르사체 26만원, 구치 18만원, 페라가모 25만원, 에스까다 24만원. 10일까지 열리는 여성 캐주얼 기획 및 추천 상품전에서는 데코 마리끌레르 쏠레지아 등의 원피스 등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데코 원피스 13만8600원, 마리끌레르 투피스 30만800원, 쏠레지아 투피스 32만4800원, 베네통 스커트 6만6500원.
|
인터파크(interpark.com)는 21일까지 삼계탕 토종오가피 등 각종 보양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여름 보양식품전을 연다. 델리퀸 녹차삼계탕 4인분 2만9900원, 이조 설렁탕 7인분 2만원, 옥당골 한우 사골양지세트 5㎏ 14만7000원, 오대산 토종닭 3마리 3만5000원, 농협한우우골세트 11만8000원, 고려인삼과 강화수삼 9만4000원, 토종오가피 500g 2만5000원, 제주 꿀세트 2만4000원.
그랜드마트 강서 화곡 신촌 계양 신당 등 5개점은 15일까지 전단에 인쇄된 쿠폰을 오려오면 쿠폰에 제시된 액수만큼 할인해주는 할인쿠폰 초특가 대전을 열고 생식품 공산품 생활용품 잡화 의류 등을 평소 할인점 가격에서 10∼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여름 신선식품 초특가전에서는 수박 1통을 7500원에, 자두 100g은 250원, 오이 1개 250원, 생대구 100g 1900원, 생갈치 4마리 8500원, 숯먹인 토종닭 1마리를 4580원에 판매한다.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식용류 0.9ℓ짜리 2개, 크리넥스 키친타올 100장짜리 4개, 동서 맥심 오리지날 커피와 유리잔 2개 등의 사은품을 준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