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한 여름밤의 꿈-김형석 위드 프렌즈’는 그의 ‘발라드 리더십’을 드러내보이는 무대. 박진영 성시경 임창정 김조한 등이 김형석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박진영은 ‘너의 뒤에서’ ‘영원히 둘이서’, 성시경은 ‘처음처럼’ ‘내게 오는 길’, 임창정은 ‘러브 어페어’ ‘그때 또 다시’, 김조한은 ‘이밤의 끝을 잡고’ 등을 각각 부른다. 김형석은 아름다운 영상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 티켓은 5만, 6만원. 02-6672-7542
허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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