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5일 ‘그리스 로마 신화’(가나출판사) 등 6편을 올해 상반기 ‘오늘의 우리 만화’를 선정, 발표했다. 나머지 수상작은 △나우(서울) △먼 나라 이웃 나라(김영사) △야야(서울) △열혈강호(대원) △짱(대원) 등. ‘오늘의 우리 만화’는 문화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작품성과 시장선호도 등을 조사해 선정한다. 선정 작가에게는 상금 300만원, 해당 출판사에는 도서구입비 25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문화부 3층 소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