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공예전이 8월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사간에서 열린다. 일본 아사히 신문이 주최하는 아사히 현대공예전 20주년을 기념해 아사히신문과 갤러리사간이 공동 기획했다. 한국 작가 17명과 일본 작가 10명이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 정교함과 고풍스러움이 돋보이는 윤성혜의 금속공예, 나무의 자연스러움과 우연의 미학이 조화를 이룬 조용원의 목공예, 유리 공예의 새로운 차원을 개척한 일본 기요시 마쓰무라의 작품 등. 02-736-1447,8
■한국대표작가 110명 초대전
하나로갤러리 개관 기념 한국현대미술초대전이 8월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열린다. 김흥수 서세옥 김영중 이종상 윤영자 전뢰진 홍석창 등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조각가 등 한국 대표작가 110여명을 초대해 전시한다. 02-720-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