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주희성(사진)이 최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14회 뉴올리언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주씨는 부상으로 내년 루이지아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아카디아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기회를 얻었다. 주씨는 뉴잉글랜드 음대에서 아티스트 디플롬을 취득한 뒤 하트포드대에서 박사학위 논문과정 중.
▼김경은 금호리사이틀홀 독주회▼
미국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피아니스트 김경은이 9일 오후 7시반 종로구 사간동 금호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바흐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d단조, 베토벤 소나타 18번 ‘사냥’,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1번을 연주한다. 1만원. 02-720-5114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