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시인의 밤…27일 남산 문학의 집서

박용철 시인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박용철 시인의 밤’이 27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김후란)에서 열린다.

문학의 집·서울이 작고 시인들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시리즈의 스무번째 행사이다.

문학평론가 김주연(숙명여대 교수)씨가 박 시인의 문학과 삶에 대해 강연하고 테너 손기동(협성대 교수)씨와 시인 장렬, 이광분씨 등이 노래와 시낭송 순서를 마련한다. 문의: 02-77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