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가족치료연구소가 ‘프로이드 이후 결혼관’ 강의를 연다. 27일부터 11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9시에 진행되며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방법을 강의한다. 수강료는 10만원. 02-711-6242
조선호텔은 10월7일부터 일식당 ‘스시조’에서 일본요리교실을 연다. 튀김 초밥 스키야키 샤브샤브 우동 계란찜 구이 조림 등 가정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운다. 요리실습과 시식 후에는 간단한 테이블 매너, 일식의 영양학적 특성, 먹는 방법, 순서 등을 교육받게 된다. 13명씩 소수정원제로 운영되고 월요일반 수요일반이 있다. 수업은 주 1회로 오후 3시부터 4시40분까지 진행되며 8주과정이 끝나면 수료증도 나온다. 참가비 46만원. 02-317-037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는 10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상담소 6층 강당에서 결혼을 꿈꾸고 있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강좌’를 마련했다. 이혼예방 및 결혼에 대한 현실적이고 냉정한 안목을 갖도록 하자는 것이 강좌개설의 취지다. 곽배희 상담소장과 ‘결혼은 결혼이다’의 저자 우애령씨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02-782-3601, 3427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10월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중식당 ‘어향’에서 중식요리강좌를 연다. 매주 전채요리 1가지, 주요리 2가지 등을 배우며 건강요리 계절요리 미용식요리 등 색다른 컨셉트의 요리를 익히게 된다. 실습 및 식사비와 교재, 앞치마 비용을 합쳐 24만원. 02-2287-8367
서울시 역사박물관은 28일부터 12월14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청소년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 이전의 ‘한성’에서 국제도시로 성장한 현재의 ‘서울’에 이르는 서울의 역사와 변모과정 등을 슬라이드 및 전시실 감상 등을 통해 전달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이며 회당 수강인원은 40명이다. 접수는 인터넷(www.museum.seoul.kr)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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