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27 17:162002년 9월 27일 17시 1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종교 경전인 성경에 대한 문학적 접근. 한양대 교수인 저자는 “성경의 힘은 이데올로기적 신앙의 차원 이전에 성경이 자족적으로 지니고 있는 문학성에 의한 것”이라는 문제 의식 아래 ‘문학으로서의 성경의 힘’에 주목했다. 신의 문제와 함께 신과 인간이 이뤄 놓은 역사를 언어화한 성경을 이해하는 데는 문학적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359쪽 1만5000원
"아아! 그리운 이름이여"
"미소보다 더 좋은 급훈은 없다"
'웃은 죄'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