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와세다대, 현대한국연구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 일본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 심포지엄에서는 ‘신세기의 한일관계-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교류를 폭넓게 논의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 모리 요시로(森喜朗),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일본 전 총리가 기념강연 등을 갖는다. 또 발표 및 토론에는 공노명(孔魯明) 전 외무부장관, 최서면(崔書勉) 국제한국연구원장, 정구종(鄭求宗) 동아닷컴 사장, 남시욱(南時旭) 전 문화일보 사장,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正夫) 게이오대 교수, 야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