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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악]동리대상에 명창 조상현씨
업데이트
2009-09-17 08:31
2009년 9월 17일 08시 31분
입력
2002-10-22 17:57
2002년 10월 22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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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중흥에 앞장선 동리 신재효(桐里 申在孝·1812∼1884)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12회 동리 대상 수상자에 명창 조상현씨(63·중요무형문화재 5호·사진)가 선정됐다.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21일 조상현 명창이 판소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 및 기념공연은 다음달 6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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