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동리대상에 명창 조상현씨

  • 입력 2002년 10월 22일 17시 57분


판소리 중흥에 앞장선 동리 신재효(桐里 申在孝·1812∼1884)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12회 동리 대상 수상자에 명창 조상현씨(63·중요무형문화재 5호·사진)가 선정됐다.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21일 조상현 명창이 판소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 및 기념공연은 다음달 6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