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의 법·법률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 법학교수 등 법률 전문가 110여명이 △최근 국제 법문화 환경의 변화 △세계화 시대의 국가와 국민 △세계화 시대의 국제질서 △사법 생활과 정보화 시대의 국제적 동향 △국제노동환경의 변화와 법적 대응 △국제 거래와 국제 분쟁에 관한 법적 대응 등의 주제를 놓고 학술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길(金正吉) 법무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적법절차냐? 떼 법이냐?’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