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동아음악콩쿠르 각부문 1위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첼로부문 문서영, 비올라부문 임혜진, 바이올린부문 조가현씨. 뒷줄 왼쪽부터 콘트라베이스부문 조용우씨, 트롬본부문 김솔씨, 호른부문 이동곤씨, 트럼펫부문 성재창씨. 변영욱기자 cut@donga.com
부문별 1위 입상자는 △바이올린 조가현(趙嘉顯·서울대 1년) △비올라 임혜진(林惠眞·서울대 4년) △첼로 문서영(文瑞影·독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콘트라베이스 조용우(趙庸U·서울대 2년) △호른 이동곤(李東坤·미국 이스트만 음대) △트럼본 김솔(金率·서울대 4년) △트럼펫 성재창(成在昌·서울대 4년)씨. 1등 7명에게는 관현악단과의 협연 기회가 주어진다. 바이올린 부문 1위 입상자인 조가현씨는 영창음악장려상과 부상으로 주어지는 그랜드피아노를 받았다. 본선 전과정 동영상은 동아일보 인터넷신문 동아닷컴(http://www.donga.com/)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다.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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