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할미를 믿고 열심히 렌즈에 시선을 주고 있네요… 내년 여름엔 바다에서 튜브 없이 구명조끼 입혀 예쁜 얼굴이 렌즈에 꽉 차도록 ‘찰칵’해 주어야지.
젊은 엄마들, 아이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살아보시구려. 제2의 설렘이 찾아오네요. 아내역, 엄마역, 할미역 중 할미역이 제일 좋아요. 37개월에 15㎏. 이대로라면 자주 안아주고 업어줄 텐데. 친구들이 생기면 할미하고는 멀어진다네요.
진이야 이대로 멈춰주렴?
이경봉 서울 서초구 우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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