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06 18:052002년 12월 6일 18시 0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현대문학사(발행인 양숙진)가 제정한 ‘현대문학상’의 제48회 수상자로 소설가 조경란(33), 시인 나희덕(36·조선대 문예창작과 교수), 평론가 이광호씨(39·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 ‘좁은 문’, 시 ‘마른 물고기처럼’ 외 6편, 평론 ‘굿바이! 휴먼-탈내향적 일인칭 화자의 정치성’이다. 시상식은 2003년 3월초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