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7 18:182002년 12월 17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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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남동생을 낳고 엄마 아빠가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걸 보고 서희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동생을 괴롭힌다고 야단치고 화냈던 거 엄마 아빠가 정말 잘 모르고 한 거야. 동생이 아무리 예쁘더라도 너보다 더 할 수는 없단다.
이제 모두 똑같이 안아주고 뽀뽀해 줄게. 동생을 잘 챙겨주는 서희누나 파이팅! 우리 큰딸 파이팅!
박수정·경기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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