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9 18:302002년 12월 19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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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뀌는 전화번호는 KT(대표 이용경)가 운영하는 화곡 목동 공항 가양 영등포 개봉 등 5개 지역의 전화번호 42만9730개.
KT측은 “기존 국번으로 전화를 건 가입자에게 새 국번을 안내해 줄 계획이나 기존 국번 사용량이 많을 경우 기계에 과부하가 걸려 안내방송이 안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