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석동률·石東律)는 8일 제39회 한국보도사진전 금상(생활기획부문) 수상작으로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조영철(趙映喆) 기자의 ‘그래도!!! 변정수’(사진)와 동상(시사기획부문) 수상작으로 동아일보 이종승(李鍾承) 기자의 ‘월드컵의 또 다른 주인공, 붉은 악마들’ 등 30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연합뉴스 박일(朴日) 기자의 ‘자유를 향한 절규’가 선정됐으며, 가작은 동아일보 김동주(金東柱) 기자의 ‘폐허 속의 설거지’(뉴스부문) 등 14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21일 오후6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