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작가 리엔 쉬 웨이는 머리카락에 천착해 온 작가.
머리카락이야말로 사람의 외모를 쉽게 변화시키는 사회적 개인적 상징성을 갖게 된다고 말하는 작가는 머리카락을 가루처럼 뿌리거나 오브제에 붙여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다.
또 세계 각국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 비디오 등으로 영상작업을 해온 독일작가 로마나 슈말리쉬는 빠르게 변하는 도시의 시공간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인간의 감수성을 보여준다. 031-761-0137.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