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17 17:502003년 1월 17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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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름이 없다. 사람들은 점이라고 부른다. 점인지 콩인지 나는 이름에 관심이 없다. 나는 나일 뿐이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든지 변할 수 있어 좋다.
"조금 늦게 가면 어때"
나를 뭐라 부르든 관심 없어
저 깊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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