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24 17:442003년 1월 2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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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논 층층이 가라앉는 밤. 숨은 별자리 찾아
기침 쿨럭거릴 때마다
내 몸의 모든 구획과 경계 너머로
토혈하듯, 솟구치는 별들.
오세영, 꽃타령· 35-등꽃' 중
백미혜,‘오래된 기침’중
김소연의 ‘누구나 그렇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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