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의 ‘고백하는 날’이 ‘신화’ ‘UN’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샤크라’ ‘K-POP’ 박광현 조인성 장나라 안재모 등 국내 인기 연예인들로부터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꼽혔다. ‘고백하는 날’은 1970,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 풍의 노래로 이기찬의 가성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기찬의 체험을 토대로 사랑을 고백할 때의 떨림을 표현하고 있다. 이기찬은 발렌타인 데이인 14일과 15일 서울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발렌타인 투유 콘서트’를 연다. 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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