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나’는 국내 유일의 라틴 밴드로 1998년5월 창단돼 맘보 살사 플라멩고 등 라틴 리듬과 라틴 팝의 매력을 선사해왔다.
김월암 추모 공연은 1년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레퍼토리는 ‘실드 위드 어 키스’(Cealed with a Kiss), ‘아이 스틸 빌리브(I Still Believe)’ ‘마리아 마리아’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등.
무대 앞에는 댄스 공간이 마련돼 관객들은 ‘코바나’의 음악에 맞춰 라틴 댄스도 출 수 있다.
공연은 27일, 28일 오후 8시, 3월1일 오후 4시, 7시반, 2일 오후 7시반. 4만원. 02-525-6929
허 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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