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자주 복통을 일으키거나 당뇨가 없던 사람이 당뇨가 생기면 먼저 췌장염과 췌장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만성췌장염 환자의 약 70∼80%는 음주가 원인으로 조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췌장암을 일으킬 수 있으나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하기 어렵고 사망률도 높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췌장염과 췌장암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질문도 받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강 사=김명환, 이성구 박사(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울산대 의대 교수)
▽일 시=2월20일(목) 오후 2∼4시
▽장 소=서울아산병원(송파구 풍납동) 동관 6층 대강당
▽대 상=일반인(사전 예약 필요 없음, 무료)
▽교 통=지하철 2호선 성내역 하차, 도보 10분거리
▽문 의=서울아산병원 02-30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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