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시음하는 다실과 함께 국내외 유명 도예가들의 다기가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을 운영하는 서울 화동 다담선에서 김상철 도예전이 4월30일까지 열린다. 02-725-0921
◆서울 압구정동 크래프트 하우스는 22일까지 ‘사랑을 약속하는 커플반지전’을 연다. 공예작가들의 참신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탄생한 각종 반지들이 선보인다. 02-546-2497
◆공간자체를 작업대상으로 삼은 ‘75㎝’ 전시회가 28일까지 서울 관훈동 사루비아 다방에서 열린다. 수납장에 넣은 공구나 잡동사니를 드러내 보인다든지, 콘크리트 전체 벽면을 투명하게 여러 겹 칠해 벽면의 색다른 질감을 보여준다. 02-733-0440.
◆김달진 미술연구소는 미술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집해 배포하고자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와 미술관계자 인명록 ‘Art114’를 만들고 있다. 현재 1200여명의 화가 조각가 미술이론가들의 정보를 수집했다. 연구소측은 1차로 3월31일까지 신규등록을 받고 기존 정보를 수정등록한다. 문의 02-3217-6214. www.daljin.com, www.art114.com
◆전통가죽공예의 맥을 잇고 있는 최남선씨가 가죽공예연구소를 열면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씨는 2001년 전승공예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은 전통문양을 가죽에 도입, 반짇고리 혼수함 이층장 각종 장신구 등의 작품으로 발전시켰다. 02-459-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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