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 ‘아베 마리아’, 바흐 ‘아리오소’, 엘가 ‘사랑의 인사’,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등 방송 등을 통해 친숙하거나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멜로디를 아늑한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한다.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햄턴 존슨 등의 래그타임곡도 선을 보인다. 김지훈과 이주희는 서울예고와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 동문. 이형민은 이스트만 음대에서 전문연주사를 취득했다. 1만원. 02-3436-5929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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