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30 18:442003년 3월 30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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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안동에서 태어난 서암 스님은 21세에 경북 문경시 김룡사에서 금오선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스님은 20대 중반 성철 청화스님 등과 용맹정진을 펼쳐 ‘대표적 선승’으로 이름을 날렸다. 1975년 총무원장을 지냈으며 93년말 8대 종정으로 취임했다가 종단 분규로 4개월 만에 물러났다.
영결식은 4월 2일 오전 11시 봉암사에서 봉행된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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