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02 17:492003년 5월 2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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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의 선구자인 프루동의 문제작. 프랑스에서 자본주의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자유주의와 개인주의가 절정을 향해 치닫던 1840년, 이름 없는 한 독학생이 지은 이 책은 프랑스의 지배계급과 지식인을 경악시켰다. 그는 당시 소유제의 존재 근거를 법적, 심리적, 경제적 논거로 나눠 조목조목 검토하며 이자 지대 소작료 등 자신의 노동에 근거하지 않은 일체의 소유를 ‘도둑질’로 규정했다.
'기업시민정신과 NGO'
'시품'
'초간 노자(楚簡 老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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