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09 17:452003년 5월 9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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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심조룡(文心雕龍)’, ‘문선(文選)’과 함께 중국의 3대 비평서로 일컬어지는 시평서(詩評書). 남조(南朝) 시기인 6세기경 치열한 문학 논쟁을 통해 이룩된 대표적 성과 중 하나다. 저자는 당시까지 쓰인 오언시(五言詩)들을 분석 비평하며 대표적 시인 122명을 골라 상품 11명, 중품 39명, 하품 72명으로 등급을 매겨 평가했다. 다만 저자의 주관적 선입견이 강하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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