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우리아이]시원해서 잠을?

  • 입력 2003년 5월 20일 20시 13분


29개월 된 은수! 나물이나 매운 김치도 잘 먹고, 쓴 한약도 달콤한 주스처럼 마셔 별명이 ‘먹돌이’랍니다. 또 하나, 잘 때도 너무 쉽게 잔다는 게 은수의 특기(?)입니다.

신나게 놀다가 ‘응가’를 한다기에 변기에 앉혀놓고 부엌에 잠깐 다녀왔더니 잠이 들어있는 거예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안명희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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